미국 대선의 민주당 유력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양자대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41%, 트럼프 대통령이 36%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조사에선 바이든 전 부통령은 44%로, 트럼프 대통령 33%로 11% 포인트 차이로 앞섰지만, 이번 조사는 격차가 5% 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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