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이 다음주 결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을 결정한 뒤,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집값과 분양가가 높은 강남권과 '마포, 용산, 성동' 등 비강남권 일부 지역이 상한제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회의에서는 일부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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