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주택담보대출이 안심전환대출 출시로 지난달 다시 확대됐습니다.

국민과 신한 등 시중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33조 2천8백여억 원으로 전달보다 3조 8백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지난 8월 3조 3천여억 원에서 9월 2조 665억 원으로 주춤했다, 9월 이후 출시된 안심전환대출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다시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