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3명 가운데 2명이 5천만원도 안 되는 초기자금을 쥐고 6개월 준비해 창업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8월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 70%는 최초 사업 자금 규모가 5천만원 미만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업 준비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6개월 미만이었다는 비율도 전체의 73.9%에 달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