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화성 실종 초등학생'에 대한 유골 수색 작업이 9일 만에 성과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화성시 모 공원 일대 7천㎡를 수색했지만 유의미한 내용물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연인원 천2백여 명과 지표투과 레이더 장비 등을 동원했지만 동물뼈 255점 외에는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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