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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까지 전국 비…벼락·돌풍 동반
기사입력시간 2019.11.10 20:40 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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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

휴일인 오늘부터 내일 아침까지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서해 도서 지역에는 비가 시작됐고, 백령도에서는 우박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이 저기압의 전면에서는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있고, 후면에서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불어들면서 현재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지역에 10~40mm, 그 밖의 전국에 5에서 20mm입니다.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10~20mm로 강하게 내릴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구가 1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현재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5도에서는 해안가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북부는 아침에 7도 안팎으로 출발합니다.

경기 동부는 낮에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이어서 경기 남부는 낮에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능 예비 소집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번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수능 당일에는 충남과 호남으로 비나 눈이 내릴 수 있겠습니다.

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면서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박아름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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