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미국의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출마선언이 아직은 미풍에 그치고 있다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 언론은 여론조사결과 블룸버그 전 시장은 조사대상 2천2백여 명 가운데 4% 지지율을 얻어 6위에 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블룸버그 전 시장이 아직 본격적인 유세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욱 증폭하고 있으며, 민주당 주자들은 "돈으로 선거를 살 수 없다"며 그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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