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부들어 최대 규모 행사라며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는 지난 2년 반 정부가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이라며,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인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과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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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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