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기상청은 미국 동부 3분의 2 지역이 기록적인 북극 한파로 곳곳에서 최저 기온을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 사는 수천만 명이 11월 한파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폭설과 쌀쌀한 비까지 동반할 예정입니다.

미 기상청은 이에 따라 미 중부 대평원부터 중서부의 오하이오 밸리를 거쳐 북동부 지역까지 겨울 날씨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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