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사는 지역과 다니는 학교가 다르다고 교육의 차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인천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 교육감은 오늘 인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인천 교육균형 발전사업 내실화 방안 토론회'에서
"109개 교육균형발전 대상 학교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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