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소미아 종료 하루 전, 청와대가 NSC를 열어 일본의 태도변화가 없는 한 종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외교적 노력에는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2.
조국 전 법무장관이 일주일만에 검찰에 출석해 두 번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부인 차명 투자 등을 조사하려 했지만 지난번처럼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3.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이 감축되면서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불편을 초래해 유감스럽다고 말하고, 철도 노사의 조속한 합의를 요청했습니다.

4.
다음달부터 서울 중구와 종로구 15개 동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됩니다.
서울시가 미세먼지가 짙어지는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시즌제를 도입해 강력한 저감 조치에 나섭니다.

5.
배달음식점들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550곳을 단속했는데, 10곳 중 3곳이 양심 불량 음식점이었습니다.

6.
높이 448m,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타워로 기록될 청라시티타워가 첫 삽을 떴습니다.
북한 개성까지 보여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