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청소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원을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드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30여 명의 청소년들은 등하교 버스 증차, 방과 후 마음놓고 놀 수 있는 공간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대희 시장은 복합 미디어센터와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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