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없는여행의 중남미 여행 패키지는 노 쇼핑, 노 옵션이 기본이다. (사진=세상에없는여행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누구나 인생의 한번 쯤은 반드시 경험해보고 싶은 여행지 남미. 하지만 남미는 시간적이나 금전적인 여유는 차치하더라도 치안부터 여행코스에 대한 선택 그리고 음식에 이르기까지 무엇하나 쉽게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그래서일까, 최근 중장년층들 사이에서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남미여행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남미전문 여행사인 세상에없는여행 홍윤영 주임은 "남미여행의 코스는 보통 1개국이 아닌 페루, 칠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를 한 번에 여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여행 루트가 상당히 복잡하며 항공이나 호텔 등 준비해야 할 사안도 많아 자유여행을 하기엔 만만치가 않은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최초, 70억 책임 보험에 가입한 세상에없는여행의 남미 여행은 현지 합법 등록업체와 제휴를 맺어 더욱 믿을만하다. (사진=세상에없는여행 제공)

남미의 치안 역시 누구나 알고 있듯 상당히 불안하다. 우유니 사막과 마추픽추, 칠레 산티아고, 파타고니아 등 천혜의 관광지가 넘쳐나는 나라이긴 하지만 실제로 남미 자유여행 후기를 살펴보면 강도, 소매치기, 폭행 등 다양한 범죄를 당한 여행객들이 의외로 많다.

때문에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특히 세상에없는여행의 남미 프리미엄 패키지는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을 케어하기 때문에 안전하며, 600 여명의 현지 협력사 직원들과 실시간 핫라인을 구성하고 있어 위기에 대한 대처능력도 남다르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라 보카(La Boca) 지구는 탱고의 발상지다. (사진=세상에없는여행 제공)

또한 남미 대부분의 국가에선 스페인어가 통용되기 때문에 은퇴여행이나 효도관광으로 남미를 찾은 5060세대들의 경우 소통 부분이 취약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인솔자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구아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을 나누는 지점으로 폭포의 전경을 한눈에 보기에는 브라질이, 폭포의 장엄함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선 아르헨티나 쪽이 유리하다. (사진=세상에없는여행 제공)

그렇다면 세상에없는여행의 남미 패키지상품이 프리미엄인 이유는 무엇일까. 남미 대륙은 가늠조차 힘들 정도로 넓다. 때문에 일부 여행사들의 경우 여행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역 간 이동을 육로로 진행하는 경우가 잦지만, 프리미엄 남미 패키지는 1인당 10편 이상의 항공 이동으로 육로 이동시 겪게되는 피로를 대부분 덜어냈다.

우르밤바 강 위의 2,300m 절벽 산기슭에 세워진 잉카의 도시 마추픽추. (사진=세상에없는여행 제공)

특히 남미에는 우유니 사막과 마추픽추, 이구아수 폭포, 나스카 경비행기 투어 등 반드시 경험해 봐야 할 액티비티가 넘쳐난다. 물론 현지에서 직접 알아보고 고를 수도 있지만, 사전 예약은 커녕 보험에 대한 명확한 보증도 없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 남미여행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프리미엄 남미 패키지는 풀케어 여행으로 모든 투어와 현지 맛집이 포함돼 있다. (사진=세상에없는여행 제공)

(취재협조=세상에없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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