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일 정상회담이 사실상 다음달 말로 확정되면서 두 나라 관계가 중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지소미아 종료 연기로 최악은 피했지만 강제징용 문제 등 이견은 여전해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2.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내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공을 들여온 '신남방정책'의 중산 결산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코레일 노사가 어제 밤샘 마라톤 협상에 이어 오늘 협상을 재개했지만, 이견차가 커 타결 전망은 어둡습니다.

4.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지만, 축제현장에는 저무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늦은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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