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설치와 함께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묶인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이틀 뒤이 27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됩니다.

공수처 설치도 다음달 3일 부의될 예정인데, 여권은 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과 공조해 강행처리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엿새째 단식 투쟁에 들어가며 협상과 저지 투쟁 두 노선으로 패스트트랙 법안을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