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특별한 희생을 치른 경기북부 접경지역에는 상응하는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의정부 북부청사에서 가진 정경두 국방장관 등 국방부와의 정책협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접경지역 자치단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 장관은 "국방정책을 수행하면서 지역발전과 국민들에게 친화적인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경기북부 7개 자치단체장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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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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