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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4050★①] 이영애, '나를 찾아줘' 통해 14년만 스크린 복귀
기사입력시간 2019.11.30 11:35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우아함 넘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와 6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향한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데뷔 후 액션 연기에까지 도전한 이영애는 영화 속 맨몸 격투신과 사격장면을 위해 액션스쿨까지 다녔다고 한다.

이와 관련 이영애는 "힘들었는데 그리고 또 그렇기 때문에 극의 완성도를 위해서 더 열심히 했다"며 천새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영애는 구르기 연습을 열심히 하면서 역시 액션연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반면 전인화는 데뷔 36년 만에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인화는 "제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니까 주변에서 다들 놀라더라. 정말 나 전인화의 마음으로 편안하게 사는 걸 당연하게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전인화는 하얗고 고운 얼굴과 손으로 햇빛 아래에서 산수유를 수확해 잎과 산수유 열매를 분리하는 작업부터 백 포기의 김장까지 만능일꾼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전인화는 "집안 식구들은 굉장히 좋아하더라. '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한 번 만끽을 해봐라'라고 해서 그냥 즐기는 마음으로 다녀온다"고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배종옥은 화제의 중심이었던 드라마 '우아한가'로 당당하고 중성적인 카리스마를 갖춘 여성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배종옥은 "처음에는 남자 캐릭터였다더라. 그러다가 발상의 전환으로 '굳이 남자로 갈 필요 없이 여자로 가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저한테 캐스팅 제의가 왔다더라. 통이 큰 그런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에 굉장히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올해 54세인 김성령은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 "'동안은 동심에서 온다'는 기사를 봤다. 제가 마음이 지치지 않고 열심히 젊은 사람들과 같이 호흡하려고 노력하려고 했던 덕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독전'에서 마약조직의 후견인으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김성령은 때론 우아하게 때론 섹시하게 변화무쌍한 매력을 뿜어냈다.

영화 속 김성령의 캐릭터에 대해 '독전' 이해영 감독은 "원래는 남성캐릭터였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김성령이라는 배우를 '독전'에 캐스팅하기 위해서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전면적으로 대공사를 해서 수정했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최현경)

조연수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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