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김장철을 맞아 식품 제조와 가공, 판매업소의 불법 행위를 단속해 3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행위별로 보면 영업 신고 없이 젓갈류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무신고와 즉석판매, 제조, 가공업소가 27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준수사항 위반하거나 식용란을 대량으로 판매한 무신고 업소가 각각 3곳 적발됐으며 인천시는 이들 업소 가운데 35곳을 식품위생법 등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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