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2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서울시는 (3일) 내년을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제로' 원년으로 선언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국비와 시비 총 240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총 606곳 중 과속 단속 CCTV가 없는 527곳에 600여대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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