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결빙사고 제로화를 위한 비상체계를 가동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눈이 내린 뒤 내일 기온이 영하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도로가 얼어 교통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제설기계 9백여 대와 염화칼슘 6만4천여 톤을 투입해 결빙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내일 아침 출근길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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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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