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조사결과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인천 사월마을 주민들이 환경피해 원인이 인근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영향 때문이라며 매립지 기금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1992년 마을 인근에 쓰레기 매립지가 조성됐고 2000년대 폐기물처리업체 등 수백개의 공장이 난립하며 각종 유해물질과 미세먼지, 소음, 악취를 유발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