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창리에서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밝힌 지 하루만에 미군이 대북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가 경기도 남부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리벳 조인트는 인천에서 춘천 상공을 비행하며 작전을 수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달 28일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 이후 미군 정찰기의 한반도 작전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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