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4개 지방자치단체와 산업부 등 11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관계부처들은 기관별 위기관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관 간 상시 소통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대기 정체로 며칠간 미세먼지가 축적된 상황에서 중국 등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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