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 절차가 내년 말 시작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하늘도시 내 LH가 보유한 10만5천㎡ 부지에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연구용역을 내년 9월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11월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9만 명의 주민을 포함해 유동인구가 28만 명인 영종도에는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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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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