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택시부제를 어긴 수백 명의 개인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수억 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개인택시 3부제를 지키지 않은 개인택시 기사 400여 명에게 1인당 60만 원씩 모두 2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행정조치는 지난 5월 경기도에서 내려온 '택시운송사업 일제지도점검'을 근거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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