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항공업계 불황으로 인해 6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5년 이상 근속한 50세 이상의 일반직과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대한항공은 희망퇴직을 하는 직원에게 최대 24개월분의 급여를 추가 지급하고 퇴직 후 최장 4년간 자녀의 고교·대학 학자금 등 복리후생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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