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100억 원의 노인복지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옹진군은 최근 군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65억 원의 기금을 추가로 확보해 노인복지기금을 총 100억 원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100개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은 2013년부터 노인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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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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