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대중교통 불편지역 주민들이 일정액의 요금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지자체가 보조하는 '공공형 택시'를 다음달부터 운행합니다.
운행지역은 광명 6동 두길·식곡마을, 광명 7동 원광명 마을, 학온동 장절리·공세동·노리실·장터마을 등 모두 7곳입니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1회에 천500원만 내고 하루 2차례 공공형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콜비용 역시 광명시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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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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