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창립 이후 31년 만에 HDC현대산업개발 그룹으로 넘어갑니다.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늘 각자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안을 처리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은 아시아나 지분 30.77%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에 넘기는 안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거래 금액은 3천200억여원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상세한 거래금액은 오후 공시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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