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현재의 국회의원 의석수를 유지하되 비례대표 30석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2. 청와대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해 검찰이 무리하게 영장을 청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직권남용 범죄를 법원이 인정했다며 수사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각하' 판단을 내렸습니다.
'정치적 합의'에 불과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헌법 소원 심판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4. 초등학교 여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친구가 험담을 했다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공장 이전후 방치된 군포시 당정동 일대가 '융복합 R&D 혁신허브'로 탈바꿈합니다.
연구와 상업시설 등을 갖춘 '산업혁신허브'로 재개발돼 광역산업벨트 혁신을 이끌게 됩니다.

6.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에서 박인서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내정자가 신구도심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노면전차 '트램'을 제시했습니다.
연안부두와 계양테크노밸리등 4개 노선의 트램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