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통계청의 2019년 시민 소비만족도 조사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최하위권을 기록한 인천시의 시민 소비만족도는 2017년에 비해 18.5가 상승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음카드 발행으로 골목상권 보호와 역외소비 감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소비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