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새해를 맞아 오늘 단배식을 하고 4월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한 뒤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립니다.

자유한국당도 영등포 당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고, 앞서 당 지도부는 현충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입니다.

바른미래당도 현충원을 찾는 데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하고, 정의당은 국회에서 단배식을 마친 뒤 고 노회찬 전 의원 묘역을 찾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