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인천 강화에서 구제역 감염 항체, NSP가 추가 검출됨에 따라 강화와 김포시에서 사육되는 소와 염소 전체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긴급 백신접종에 나섭니다.

강화군내 사료와 가축 운반 차량은 별도 지정해 운반하고, 강화와 김포를 잇는 2개 대교에는 통제초소와 소독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인천과 경기도, 강원도에서는 접경지역 14개 시·군의 농장과 주변 도로, 철책에 대해서는 집중 소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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