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마저 꺾고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대표팀은 태국 랑싯에서 열린 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C조 최종전에서 전반 5분과 후반 26분에 터진 오세훈의 멀티골로 우즈베키스탄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 같은 장소에서 D조 2위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으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상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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