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한단계 오른 4단계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편도 기준 대한항공의 경우 최저 6천 원에서 최고 4만9천200 원이, 아시아나항공은 최저 7천 원에서 최고 4만800 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됩니다.

유류할증료 인상은 지난 달 16일부터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이 갤런당 기준치인 150센트보다 높은 189.3센트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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