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법관·검사 평가위원회를 열고 하위 점수를 받은 법관 3명을 '개선 요망' 법관으로 선정했습니다.

개선 요망 법관들은 사건에 대한 선입견으로 예단하거나 재판 과정에서 일방적 편들기, 반말투와 말끊기 등의 행동을 보여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수원지법 김귀옥·이원석 부장판사와 수원지법 안양지원 이현우 부장판사, 수원가정법원 신일수 판사 등 4명은 정중한 태도로 양측 의견을 경청하고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줘 우수 법관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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