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에서 선두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규제 혁파가 돼야 한다"며 "공직사회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과기부와 방통위로부터 올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규제 혁파가 가장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회에서 데이터 3법을 처리했는데 민·관·국회가 힘을 합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도 대한민국이 우등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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