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형사 12부는 '진범 논란'을 빚고 있는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다음 달 6일 연다고 밝혔습니다.

재심 청구인인 윤 모 씨 측은 사건을 자백한 이춘재와 당시 수사 관계자 등을 증인 신청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법원은 이르면 다음 달 재심 공판기일을 열어 사건을 재심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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