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주민이 발의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해 11월 시민단체인 '성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운동본부'가 시민 만천3백여 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만 18세 미만 중증장애 어린이의 진료와 재활 의료사업 등을 위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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