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조사대상 28개국 가운데 일본 국민이 가장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PR 전문기업, 에델만에 따르면 5년 후 나와 내 가족의 삶이 나아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일본 국민은 15%만이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프랑스가 19%로 뒤를 이었고 독일과 영국이 각각 23%와 27%만이 그렇다고 대답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36%가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해 18번째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긍정적인 대답을 한 국가는 아프리카 케냐로 90%가 희망적이라고 응답했으며 인도네시아와 인도가 각각 80%와 77%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