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현지시간 21일 오후 9시까지 '우한 폐렴' 확진자가 3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인 로이터는 중국에서 시애틀로 온 여행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 폐렴 환자로 진단됐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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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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