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수를 노리고 부정한 방법으로 식품을 만들거나 판매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명절 성수식품을 제조·가공하거나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89개소에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품 유통기한을 임의로 늘리거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 특사경은 보강수사 뒤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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