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범슨',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이 오늘 '아시아의 유럽', 호주를 상대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 확정에 나섭니다.

대표팀은 오늘밤 10시 15분 태국 랑싯에서 연장 혈투 끝에 시리아를 힘겹게 꺾고 올라온 호주와 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4강전을 벌입니다.

최종 3위까지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특유의 광폭 로테이션으로, 호주의 지친 체력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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