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미친 2009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경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 통계를 보면 지난해 GDP는 1년 전보다 2%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경제가 유독 부진했던 배경은 민간 경제의 침체와 함께 반도체 업황이 둔화했고,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의 여파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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