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설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국민 모두가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면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작지만 강한 나라이며
어떤 어려움도 이겨왔고 많은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만큼 발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북녘에 고향을 두고 온 분들이
더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하실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면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묵묵히 일터를 지키고 계신 분들의 노고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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