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약 한 달간 호텔 뷔페 등 대형 음식점 11곳에서 15건의 식품위생 관리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행위별로 보면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5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4건, 조리장 위생 상태 불량과 영업장 무단 확장 각각 2건, 무신고 일반음식점 영업과 냉동보관 식품 실온보관 1건입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1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음식점 2곳은 담당 구청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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