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과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숨이 멎을 만큼 황홀한 석양의 섬, 코타키나발루는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살을 품은 채 순수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휴양지다.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로맨틱한 석양으로 물든 코타키나발루는 어떨까.

커플 여행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리조트 또한 완벽하다.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공항과 시내로부터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총 956개의 객실을 갖춘 대규모 휴양 리조트 단지로 럭셔리한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로 구성돼 있다.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로 꼽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전경.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로맨틱한 여행을 계획 중인 커플 여행객들을 위해 2월부터 3월까지 한정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인다"면서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커플 티셔츠와 파노라마 오션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호라이즌 로맨틱 디너 등이 증정된다"고 귀띔했다.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라이즌 스카이바는 코타키나발루의 황홀한 선셋과 화려한 야경을 하우스 DJ의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만다라 스파를 비롯해 코타키나발루에 새롭게 오픈한 호라이즌 스카이바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디너는 둘만의 시간을 더욱 완벽하게 만든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한편 코타키나발루는 인천에서 직항 노선이 매일 6편씩 운항되고 있으며 5시간 정도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부산이나 무안 등 지방에서도 출발이 가능해 일정 및 항공사 선택에 대한 폭도 넓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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