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1주년을 맞이한 럭스 노스 말레 리조트. (사진=여행산책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몰디브의 떠오르는 럭셔리 리조트 '럭스 노스 말레'가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럭스 노스 말레 리조트는 가장 작은 객실의 면적이 351sqm로 우리나라 기준으로 106평 펜트하우스급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럭셔리 리조트다.

최고급 시설과 함께 모든 객실에 루프탑을 마련해 그 위에서 프라이빗 다이닝, 프라이빗 시네마, 프라이빗 요가 세션 등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작지 않은 섬에 단 67개의 객실만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섬 주변에는 라군이 발달돼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에메랄드빛의 화사한 라군을 감상할 수 있다.

럭스 노스 말레 리조트 1주년 행사 현장 스케치. (사진=여행산책 제공)

오픈한 지 8개월 만에 콘데나스트 트래블러스 초이스 30위에 선정된 럭스 노스 말레는 몰디브의 수많은 리조트들 중에서도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여행업계가 인정하는 이 상은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제32회 리더스 어워드는 사상 최대 규모인 60만 명 이상이 참여, 총 1만 개의 호텔 및 리조트 사이에서 럭스 노스 말레 리조트가 당당하게 이뤄낸 성과다.

몰디브 관광부 알리 워히드 장관(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여행산책 제공)

한편 이번 1주년 행사에는 알리 워히드(Ali Waheed) 몰디브 관광부 장관과 리조트 대표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재협조=여행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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