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호날두 노쇼' 논란과 관련해 첫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경기 주최사가 항소했습니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이탈리아 유벤투스 친선전 주최사인 더페스타는 최근 축구 관중 2명이 낸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인천지법은 지난 4일 선고 공판에서 이모씨 등 축구 관중 2명이 더페스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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