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취약계층의 마스크 조기 보급을 위해 191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매한 마스크는 도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과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거주자 44만3천명에게 1인당 50매씩 보급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 수요가 늘고 구매 비용 부담이 증가해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할 예산을 조기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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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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